제주신라호텔 투숙객은 전기차 무료체험을 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제주신라호텔이 2월 1일부터 1년 동안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전기차 무료 체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전기차 무료 체험 차량은 코나 일렉트릭 5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5대의 총 10대로 운영한다. 추후 상황에 따라 차량 대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코나 일렉트릭은 ‘2019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최고 수준의 주행 성능과 첨단 주행 안전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현대자동차-제주신라호텔의 전기차 무료 체험 서비스는 제주도 지역 렌트카사인 ‘제주렌트카’와 차량 공유 서비스 플랫폼 ‘딜카’의 제휴로 운영된다.
이용 방법은 딜카 앱을 통해 고객이 직접 배차 현황을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와 제주신라호텔 홈페이지(www.shilla.net/jeju)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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