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IoT 제품·서비스 상용화에 79억원 지원

정부가 중소 중견기업 사물인터넷(lot)제품 상용화에 79억원을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인 사물인터넷(IoT : Internet of Things) 분야 DNA 융합 제품·서비스를 발굴하고, 관련 중소·중견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사물인터넷 제품·서비스 검증·확산 사업 대상자를 19일부터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사물인터넷 분야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역량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에게 79억원을 지원한다.

공모 마감은 3월 25일까지다. 사업자 설명회는 2월 26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업공모는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제품과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자유공모 방식으로 진행하며 수행기관의 역량, 수행방법의 적절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평가하여 검증·확산 및 상용화에 20개 과제를 신규로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nipa.kr)를 통해 3월 25일(월) 15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문의처>

세부사업명	담당기관/부서	문의처
사물인터넷 서비스 검증·확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IoT산업팀	(검증) janice@nipa.kr ☎ 043-931-5717 (확산) khpark@nipa.kr ☎ 043-931-5718
사물인터넷 융합제품 상용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IoT산업팀	zauiin@nipa.kr ☎ 043-931-5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