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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MWC 2019에서 5GㆍAI 생활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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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성 2019. 2. 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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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25(현지시각)부터 3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19’에서 5G 기술로 구현되는 미래 생활상(사진. SK텔레콤)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피라 그란비아 전시장의 핵심인 제3홀 중심부에 올해로 10년째 단독 전시관을 마련했다. 전시관은 5G 커넥티드 스페이스 5G 커넥티드 팩토리 5G 커넥티드 소사이어티 5G 커넥티드 비히클(vehicle) 등 총 4개 테마로 구성했다.

SK텔레콤은 이번 MWC에서 ‘5G 하이퍼 스페이스 플랫폼(프로젝트명 ‘eSpace’)’을 첫 공개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SK텔레콤의 세계 15G 상용 솔루션 ‘5G-AI 머신비전도 해외에 첫 선을 보인다.‘5G-AI 머신비전은 공장 생산라인에 고화질 카메라, 5G 네트워크, AI를 접목해 제품의 결함 여부를 빠르게 확인하는 솔루션이다. 근로자는 AI와 협업을 통해 1인당 생산성을 최대 2배까지 높일 수 있다.

SK텔레콤은 6개 혁신 스타트업도 MWC에 초청했다. SK텔레콤과 함께 전시하는 6개 스타트업과 전시품은 레드커넥트의 헌혈자 종합 관리 플랫폼 수퍼빈의 지능형 순환자원 회수 로봇 스마프의 지능형 관수장비 솔루션 에이티랩의 시각장애인용 스크린 리더 칸필터의 친환경 대기질 개선장치 행복 GPS’의 치매노인 위치추적 서비스 등이다.

 SK텔레콤 ‘MWC19’ 전시 아이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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