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강원도 고성과 속초 지역 주민과 산불 진화 소방대원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 KT그룹 임직원 봉사조직인 'KT사랑의 봉사단'(사진. KT)을 5일 긴급 파견해 활동 중이다.
KT는 대피소가 마련된 강원도 고성군 천진초등학교와 임시 소방지휘본부가 위치한 경동대학교 글로벌 캠퍼스에 인력, 장비, 물자를 동원해 지원을 하고 있다.
조리 시설이 없는 임시 대피소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KT는 '빨간 밥차' 3대를 파견해 무료 식사를 제공하고,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도록 긴급 충전 서비스와 보조배터리 대여를 지원했다. 관광객과 피해주민을 위해 생필품, 의약품, 담요 등으로 구성된 'KT 긴급구호 키트'도 제공했다. 대피소와 임시 소방지휘본부에는 와이파이를 설치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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