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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게임 체험존’ 22일부터 국회에서

문화. 관광.게임

by 문성 2019. 4.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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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안민석 의원실이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진)이 주관하는 글로벌게임센터 우수게임 체험존22일부터 24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체험존에는 경기·대전·충북·광주·전북·전남·대구·경북·부산 등, 10개 지역 우수 게임콘텐츠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는 네이버 인기 웹툰 갓 오브 하이스쿨’, ‘열렙전사원작 캐릭터들이 새로운 세계관에서 모험을 펼치는 역할수행게임(RPG), 엔젤게임즈의 <히어로칸타레>, 눈속임 그림의 착시현상을 이용한 퍼즐게임으로 ‘2018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에서 3위 안(Top 3)에 올라 이름을 알린 지원플레이그라운드의 <트릭아트 던전>, 현대적 감각으로 명작을 해석한 이야기게임 자라나는씨앗의 <맺음(MazM): 지킬 앤 하이드>, 단순한 조작법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계단 오르기 게임 엔플라이스튜디오의 <무한의 계단>, 깜찍한 고양이 캐릭터와 흥행보증 달리기 게임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딜리셔스게임즈의 <러닝캣> 5개 작품을 소개한다.

 

가상현실(VR) 게임 분야에서는 사용자 움직임에 기반해 다양한 맵을 비행하며 전투를 벌이는 1인칭 사격게임(FPS) 비씨콘의 <플라이 슈팅>, 펌프, 디디아르(DDR) 등 인기 리듬게임을 가상현실(VR)로 재탄생시켜 복고풍 감성을 자극하는 주식회사 지니소프트의 <비트스매쉬>, 세계 최초 사용자 움직임 감지 시스템으로 높은 몰입감을 주는 격투·스포츠게임인 모아지오의 <태권도 가상현실(VR)>, 오싹한 모습으로 공포를 주는 캐릭터와 매 장면 등장하는 물체(오브제)로 긴장을 놓칠 수 없는 공포 가상현실(VR) 익센트릭게임그루의 <어사일럼, 더로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극한 항공레포츠를 실제와 가장 유사하게 체험할 수 있는 낙하 모의실험 쓰리디아이의 <에어로 가상현실(AERO VR)> , 5개 작품을 오감으로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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