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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10일 ‘제1회 IT 정보화 제전’

과기정통. ICT. 국방

by 문성 2019. 5. 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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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구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오는 101IT 정보화 제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장소는 용산아트홀 전시장이며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구민 정보화교육 결과물인 판넬 작품(가족신문, 전자앨범 등) 100점과 가족 이야기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20점을 전시하고 IT체험존을 운영한다.

 

IT체험존에서는 가상현실(VR) 체험과 드론 날리기, 로봇 축구, 디지털 유화 그리기, 열쇠고리 제작을 할 수 있다. 머리 착용 영상표시장치(HMD, Head Mounted Display), 모션 컨트롤러, 3D프린터, 레이저 조각기 등을 활용한다.

 

이날 정보화 경진대회 시상식도 열린다. ‘2019년 용산구 스마트 정보검색왕 경진대회성적 우수

11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최우수상 1, 우수상 3, 장려상 6, 특별상 1명이다. 시상식은 구청 지하3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오후 130분에 열린다.

 

이번 행사는 용산구에서 주최하며 정보화교육 수탁업체인 잇미디어센터(대표 조철홍)가 주관한다.

 

용산구는 연중 상시로 구민 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주부 또는 45세 이상 용산구민이다. 교육 장소는 구청 전산교육장 2(8, 지하3)이며 강좌는 컴퓨터 기초, 인터넷 정보검색, 스마트폰 활용 등 113개에 이른다. 올해부터는 어린이·청소년 대상 여름 특강도 3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용산구 교육종합포털(yedu.yongsan.go.kr)에서 매달 말 신청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

.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IT에 대한 인식차가 곧 경쟁력의 차이라며 정보화 제전을 통해 구민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IT 학습에 대한 의욕을 키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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