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처스, 7월 2일부터 4일간 '베트남 뷰티&패션 투자 세미나'.

 

더벤처스 베트남이 프리즘커뮤니케이션과 함께 7월 2일부터 6일까지 호치민에서 4박5일 일정으로 진행하는 ‘제9회 베트남 뷰티&패션 투자 세미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뷰티&패션 투자 세미나(사진.프르즘커뮤시케이션)는 최근 급성장하는 베트남 뷰티&패션 시장에 진출하고 싶거나 베트남에서 뷰티&패션 관련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정확한 현지 시장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세미나 프로그램은 크게 베트남 현지 뷰티 업체 대표, 마케팅 전문가, 패션업체 대표, 법률 전문가 등이 강연하는 세미나를 비롯해 호치민 주요 백화점과 복합 쇼핑몰, 패션 거리, 도매 시장 등을 직접 방문하는 탐방 시간으로 구성했다. 현지 패션&뷰티 기업인과 유통업 관계자, 창업가, 투자자, 정부 관계자가 참석하는 네트워킹 행사도 준비해 베트남 진출에 필요한 현지 네트워크를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현재 베트남에서 뷰티, 패션 사업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한국 기업인을 강연자로 초청해 베트남 진출 노하우와 외국인으로서 주의할 점에 대한 살아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또 매장 개설에 반드시 필요한 베트남 부동산 관련 정보와 임대 방법, 임대 비용 절감 방안 등도 제공한다.

더벤처스 베트남 이주홍 지사장은 “현재 베트남 시장은 한류 열풍으로 인해 한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베트남 국민들의 소득증가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패션&뷰티 제품 소비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면서 “베트남 이커머스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외국인의 부동산 임대가 보편화하면서 ‘넥스트 차이나’를 찾는 국내 패션, 뷰티 기업에게 베트남은 가장 매력적인 시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은 인구 9,600만 여명에 15세부터 39세 미만 여성이 2천만 여명에 달한다. 한국 화장품에 대한 인기가 1위고 뷰티산업 연평균 성장률이 15%에 달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6월 28일까지 받는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20명. 참가신청에 대한 상세 문의는 더벤처스 베트남 (vietnam@theventur.es 02-588-3811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