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디지털재단은 '2019년 스마트서울 모바일 앱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제는 '시민에게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앱)'이다.
희망자는 9월 30일 오후 6시까지 공익성을 담은 앱이나 공공 데이터를 활용한 앱을 개발해 공모전 홈페이지(https://www.seoulappcontest.org)로 제출하면 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여러 앱을 내도 무방하다. 팀은 10명 이내로 짜야 한다.
재단은 최고 상인 으뜸상 수상작에 상금 500만원을 거는 등 모두 18개 작품을 선정해 총 2100만원을 지급한다. 시장은 오는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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