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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5GX MEC’ 공개...초저지연에 회선비용 절감

기업

by 문성 2019. 8. 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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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서울 중구 을지로 삼화빌딩에서 5G 시대 초저지연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핵심 솔루션인 ‘5GX MEC(Mobile Edge Computing, 모바일 에지 컴퓨팅. 사진. SKT)'를 공개하고, 이를 중심으로 5G 시대 고객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MEC’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MEC'5G 시대의 핵심 기술로 고객과 가까운 곳에 소규모 데이터센터를 설치, 데이터 전송 구간을 줄여 5G핵심인 초저지연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자율주행처럼 즉시성이 핵심인 서비스는 물론, AR VR 등 대용량 콘텐츠를 끊김 없이 스트리밍 하기 위해서는 ‘MEC’ 기술이 필수다.

 

‘5GX MEC’의 첫번째 차별점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고객 최접점인 기지국 단에 ‘MEC’ 적용이 가능한 초엣지기술이다.

 

SK텔레콤은 초엣지기술을 5G 초저지연성 활용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 및 기업에 적용, 5G 서비스의 확산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은 ‘5GX MEC’ 기반 초저지연 통신 환경과 AI 양자암호 클라우드 로봇 플랫폼 등 자사가 보유한 앞선 ICT 기술을 결합해 차별화된 5G 신규 서비스 개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5GX MEC’를 적용해 새롭게 개발한 ‘5GX MEC’ 기반 실시간 게임 방송&플레이 공유 플랫폼 워치앤플레이(Watch&Play)’를 공개했다. ‘

 

워치앤플레이‘5GX MEC’ 기술을 활용, 사용자가 관전 모드와 플레이 모드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방송 시청 중 게임 참여가 가능하다.

 

SK텔레콤은 13일부터 14일까지 분당 소재 SK텔레콤 ICT기술센터에서 세계 최초로 5G ‘MEC’ 관련 해카톤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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