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차세대지방세입정보화 추진단 출범

행정안전부는 10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 세무행정시스템 통합을 전담하는 조직인 '차세대지방세입정보화추진단' 출범식(사진. 행안부)을 가졌다.

추진단은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에 2022년 6월30일까지 한시 조직으로 만들어졌다. 추진단은 총괄기획과·시스템개발과·인프라구축과 등 3개 과(課) 44명으로 구성한다.

총괄기획과에서 제도 개선과 법령정비 등 시스템 구축 관련 총괄 조정을 하고 시스템개발과는 시스템 구축과 부가서비스 개발, 인프라구축과는 인프라 설계와 통합운영관리체계 수립 등을 담당한다.

행안부는 2022년까지 1천923억원을 들여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단       장
총괄기획과			시스템개발과				인프라구축과
• 시스템 구축 총괄ㆍ조정 • 시스템 구축관련 제도개선, 법령 정비 • 차세대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운영과 관리			• 차세대지방세정보시스템 구축 • 차세대지방세정보시스템내 지방세 납부ㆍ세무행정시스템 구축과 부가서비스 개발 • 지방세정보시스템의 운영				• 인프라 설계 및 구축과 통합운영 관리체계수립 및 시행 • 지방세 관련 빅데이터 마련과 시행 • 시스템 정보보안 정책수립과 제도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