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9'(사진. 지스타 조직위)가 나흘 동안의 일정을 마치고 17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7일 지스타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 관람객은 폐막일인 이날 오후 5시 기준 총 24만4천30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23만5천133명보다 3.9% 증가한 역대 최대 기록이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증가했다.
기업 간 거래(B2B)관을 찾은 유료 바이어도 작년보다 12.3% 늘어난 2천436명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는 유튜브·아프리카TV·LG전자·LG유플러스 등 게임 업체가 아닌 회사들이 대거 참가했다. 이들이 e스포츠 선수·게임 방송 진행자 등을 초청해 연 행사에는 구름 떼 같은 관람객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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