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9일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과 손잡고 '차세대 지능형 교통 체계(C-ITS. 사진. LG유플러스)'의 진화를 위한 기반에 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
C-ITS(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s)는 차량이 주행 중 운전자에게 주변 교통상황과 급정거, 낙하물 등의 사고 위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양사는 'RTK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술 및 서비스의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가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내년 1월부터 실무협의단 구성·운영 등 세부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내년부터 ▲실시간 관측 원시 데이터 직접 연동 ▲RTK 서비스의 기술 테스트 공유 ▲위성기반 서비스 및 기술개발 계획 등에 관해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지난 9월 5G 자율주행 실증 사업에 '고정밀 측위(RTK, Real Time Kinematic)' 기술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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