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올해의 기초연구자’ 1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19년 ‘올해의 기초연구자’ 명단 >
구분 |
성명 |
소속 및 직위 |
자연과학 |
박선영 |
경북대학교 부교수 |
정명화 |
서강대학교 교수 | |
생명과학 |
백진희 |
기초과학연구원 연구위원 |
이성근 |
충북대학교 교수 | |
전장수 |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 |
의약학 |
김찬 |
차의과학대학교 조교수 |
정가영 |
성균관대학교 부교수 | |
공학 |
김상우 |
성균관대학교 교수 |
ICT·융합 |
고흥조 |
광주과학기술원 부교수 |
장성연 |
울산과학기술원 부교수 |
과기정통부는 매년 기초연구사업 지원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연구자를 ‘올해의 기초연구자’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10명의 연구자를 선정했다.
‘올해의 기초연구자’는 한국연구재단 등 관련 기관의 추천을 받아 포상 추천심의회를 통해 1차 후보자 추천(안)을 추려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10명을 선정했다.
과기정통부는 2020년 1월 중 이들에 대한 시상식과 간담회를 개최해 우수 성과 창출과 기초연구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부와 연구자의 역할 및 개선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과기정통부 홈페이지 내 우수연구 성과 항목을 신설하고연구 내용을 쉽게 소개함으로써 인류의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기초연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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