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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홈보안서비스 ‘캡스홈 도어가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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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성 2020. 1. 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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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ADT캡스가 출시한 홈보안 서비스 캡스홈 도어가드’(사진. SKT)를 전국 대리점에서 13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캡스홈 도어가드는 아파트, 연립, 빌라, 다세대 등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개념 홈보안상품이다. 현관문 앞에 풀HD(Full HD) 카메라와 움직임 감지 센서, 출입 감지 센서를 탑재한 영상 장비 및 SOS 비상버튼과 함께 스마트폰 앱을 포함한 보안시스템을 구축해 현관 앞의 각종 상황을 확인하고 상황에 맞춰 대처할 수 있는 보안서비스를 제공한다.

 

캡스홈 도어가드는 월정액 18,750원이다. SK텔레콤 이동통신 서비스와 T&캡스로 결합하면 월정액 15,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집 내부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홈 CCTV ‘뷰가드 미니를 함께 사용하면 월 25,35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도 T&캡스로 결합하면 월 20,280원으로 5천원 이상 저렴해진다.

 

이밖에 캡스홈 도어가드에 가입하면 도난사고 발생시 최대 1천만원, 집안 물건 파손시 최대 5백만원, 화재 손해시 가입자 주택과 이웃주택 각각 최대 5천만원씩, 최대 1억원을 보상받을 수 있는 피해 보상서비스도 기본 제공한다.

 

SK텔레콤과 ADT캡스는 113일부터 229일까지 캡스홈 도어가드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일러, 청소기, 공기청정기, 무선이어폰 등 경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131일까지 가입고객 전원에게 커피 쿠폰을 나눠주는 출시 이벤트도 펼친다.

 

캡스홈 도어가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K텔레콤 전국 대리점 및 ADT캡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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