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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CES ]LG 올레드 TV, CES서 6년 연속 '최고 TV'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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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성 2020. 1. 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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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올레드 TV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에서 올해로 6년 연속 최고의 TV(사진. LG전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LG 올레드 TV(모델명 CX)CES 2020에서 공식 파트너인 '엔가젯'(Engadget)이 주는 TV 부문 'CES 2020 최고상'을 받았다.

 

최고의 TV상 후보에는 미국 비지오(Vizio)의 올레드 TV와 삼성전자 QLED TV도 올랐으나 엔가젯은 LG 올레드 TV를 꼽았다.

 

'리얼 8K'를 앞세우는 LG 올레드 TV 제품군은 CES에서 주관사인 CTA를 비롯해 해외 매체들로부터 화질과 디자인 등에 대해 두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는 전했다.

 

미국 타임과 뉴스위크, IT 매체 우버기즈모, 사운드가이즈 등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8K'CES 최고 제품'으로 꼽았다.

 

세계 최초 말리는(롤러블) 올레드 TV'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CES 전시장에서 관람객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 제품은 지난해 CES 혁신상, 올해는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IT매체 '씨넷(Cnet)'LG전자 롤러블 올레드 TV에 대해 "지난 2년간 CES에서 TV의 가장 큰 센세이션(The biggest TV sensation the last two years at CES was probably LG's incredible rollable TV)"이라 말하며 "미래가 다가왔다 (Future is now)"는 표현을 쓰며 극찬했다.

 

LG전자가 새로 선보인 '벽밀착 디자인''씨넷(Cnet)', '탐스가이드(Tom's Guide)', '테크리셔스(Techlicious)' 등 유력 IT매체 매체들로부터 호평받았다. 이 디자인은 화면, 구동부, 스피커 등을 포함한 TV 전체를 벽에 완전히 밀착해 기존 벽걸이 TV와는 차원이 다른 고급스러움을 제공한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고, 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해 화질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다수의 전문가들로부터 압도적인 명암비와 블랙 표현, 완벽에 가까운 시야각 등으로 영화, 게임,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기에 최고 TV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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