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27일 소프트웨어(SW) 분야에 주52시간 제도의 현장안착을 도모하고, SW사업 근무환경 개선 등을 논의하기 위한 ‘공공SW사업 수ㆍ발주자협의회’를 발족해 운ㅇㅇ한다고 밝혔다.
이날 수발주자협의회는 지난딜 6일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 보고한 ‘SW분야 근로시간 단축 보완대책’ 후속조치다.
공공SW사업 수.발줄자협의체에는 대・중・소기업 관계자와 공공SW사업을 발주하는 국가・지자체・공공기관 사업관리자(발주자) 및 관련 민간전문가와 관계부처 담당자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민간전문가 1인과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이 공동으로 맡는다.
수발주자협의회는 매분기마다 개최하며 SW분야 근로시간 단축 보완대책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주52시간 제도 안착을 위한 다각적인 협의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사항은 ▲ 보완대책의 실질적인 현장적용 방안, ▲ 공공SW사업 발주문화 개선 방안, ▲ SW사업 근로환경 개선 방안, ▲ SW업계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방안 등이다.
제1차 수발주자협의회는 최근의 코로나19 문제를 고려하여 3월 중 적정한 시기에 개최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2020년 ICT멘토링 사업 멘티·멘토 모집 접수 (0) | 2020.03.04 |
---|---|
과기정통부, 정보통신방송 혁신인재양성사업 신규 과제 공모...154억 규모 (0) | 2020.02.28 |
과기정통부, SW 인재양성 요람, 이노베이션아카데미 1기 교육 시작 (0) | 2020.02.23 |
과기정통부, 코로나19 대응 ICT산업 지원방안 발표 (0) | 2020.02.21 |
KIST, 'K-Club 소재·부품·장비 산·연 협력 추진단' 출범 (0) | 2020.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