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전파정책자문회의 확대...위원 4명 위촉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파정책자문회의 위원 4명을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새 자문위원은 ▲홍대식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곽정민 법무법인 클라스 변호사, ▲박민일 진일회계법인 회계사, ▲윤명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 등이다.

 

과학정통부는 내실 있는 전파 정책 추진을 위해 각계 전문가의 자문을 청취하는 전파정책자문회의(이하 ‘자문회의’)를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한편 자문회의의 위원장을 맡았던 강충구 고려대 교수가 사임함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다음 자문회의에서 새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강 교수는 지난달 30일 KT 사외이사로 선임되면서 자문회의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