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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통신사 최초 UN과 '글로벌 비전 수립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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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성 2020. 5. 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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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UN75 담당 유엔(UN) 사무총장 특별보좌관실과 국내 통신사 최초로 파트너십을 체결, 유엔 창설 100주년 글로벌 비전 수립 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사진. LG유플러스)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UN75 담당 유엔 사무총장 특별보좌관실은 ‘UN 창설 75주년 기념 사업을 전개 중이다. ‘함께 만드는 바람직한 미래를 주제로 유엔 창설 100주년이 되는 2045년까지 구체적 협력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 글로벌 비전을 수립하는 소통 캠페인을 진행한다.

UN75 담당 파브리지오 혹쉴드(Fabrizio Hochschild) 유엔 사무총장 특별보좌관은 대한민국과 LG유플러스의 우수한 통신 기술과 고객 중심 경영이념을 확인하고 UN75 캠페인 성공을 위해 LG유플러스 자원과 기술 활용, 임직원들의 적극적 협력 등 동참을 요청해왔다.

파트너십은 파브리지오 혹쉴드 특보가 LG유플러스에 ‘UN 창설 75주년 기념 사업관련 서신을 전하며 4월 말 성사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와 ‘U+멤버스‘U+고객센터, SNS 채널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UN75에서 진행 중인 글로벌 비전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가 진행된다. 또 관련 자료를 제공하며 캠페인 참여를 독려한다.

함께 만드는 바람직한 미래온라인 설문조사는 코로나19로 야기될 미래 사회 전망을 포함해 2045년 원하는 세상 미래에 영향을 끼칠 세계적 변화 혹은 위협 위협을 관리하기 위한 국가간 협력의 중요성 등 7가지 항목에 대한 내용으로 실시한다.

LG유플러스 UN75 파트너십 홈페이지(https://un75.online/partner/lguplus)에서 누구나 참여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UN75 기념 사업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전 세계 시민 누구나 캠페인 설문에 참여 가능하다. 캠페인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글로벌 비전은 921UN 창설 75주년 기념 다자정상회담 개최 시 선언문에 반영, 채택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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