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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20 세계한국어대회’ 조직위원회 발족...국어·한글의 미래 모색 첫발

문화. 관광.게임

by 문성 2020. 6. 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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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12'2020 세계한국어대회 조직위'(사진. 문체부)를 대회조직위원회를 빌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2020 세계한국어대회’(10. 26.~28.)는 전 세계의 한국어학자와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학술대회와 전시를 통해 한글과 한국어의 가치를 더욱 확산하는 장이다. 문체부국립국어원국립한글박물관이 주최하고 조직위세종학당재단이 주관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어, 한글,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1분과) 세계한국어학자대회, (2분과) 한국어교육자대회, (3분과) 한국언어문화산업대회(전시체험 포함) 등 분과별 성과를 나누고 한글과 한국어가 세계로 더욱 뻗어나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통합 방식으로 개최한다.

조직위 첫 회의에서는 박양우 문체부 장관, 장소원 국어학회장, 각 분과위원장, 주최주관 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후 그동안 분과별로 대회를 준비해 온 경과를 보고하고 홍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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