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만에 세균 99% 박멸하는 UV 살균기 출시

삼성전자가 세균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무선충전 자외선(UV) 살균기(사진. 삼성전자)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충전 자외선(UV) 살균기는 삼성 모바일 액세서리 파트너십 프로그램(SMAPP) 파트너사인 삼성물산에서 제작한 제품이다. 이달 8일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구입 가능하다..

UV 살균기는 자외선으로 살균기 내부에 존재하는 세균을 최대 99%까지 제거할 수 있다.

UV 살균기는 제품 앞쪽에 위치한 전원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자외선 램프를 켜고 끄는 것이 가능하다.

동작 시간 ‘1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기기가 꺼지기 때문에, 외출 후 살균기를 끄고 나왔는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 제품을 살균하는 동안[7] 디바이스를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어,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