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1등급 17kg 건조기 출시...출고가 209만9천원부터

기업

by 문성 2020. 7. 16. 11:40

본문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용량인 17kg 건조기 신제품(사진. 삼성전자)17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랑데 건조기 AI 17kg 신제품은 국내 최대 용량으로 슈퍼킹 사이즈의 큰 이불까지 더욱 넉넉하게 건조가 가능한 것은 기본이고 내부를 꼼꼼하게 말려주는 열풍내부살균기능과 더 빨라진 건조 시간으로 성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세탁물을 회전 시켜 원활한 건조를 돕는 리프터, 바람을 일으키는 터보팬의 성능을 끌어올려 효율적인 건조가 가능하다.

열풍내부살균 코스를 사용하면 뜨거운 바람이 눈에 보이지 않는 드럼 뒷면과 팬, 열교환기 등에 남아있을지 모를 습기를 말려줘 건조기를 더욱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 코스 사용 후 건조기 내부의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이 99.9% 이상 살균했다.

신제품은 그레이지, 블랙, 이녹스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하며, 출고가는 2099천원에서 2149천원이다.

삼성전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7일부터 7월 말까지 그랑데AI 최대 용량 1등급 패키지(24kg 세탁기, 17kg 건조기)와 에어드레서를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 130만원 상당의 혜택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