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개발특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경북 구미, △서울 홍릉, △울산 울주, △전남 나주, △전북 군산, △충남 천안·아산 등 6개 지역을 27일 강소특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경북, 전북 강소특구는 지역 소재 민간수요처(대기업과 중견기업 등)와 협업을 통해 민간 수요 반영 및 판로개척 지원 등 공공·민간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강소특구를 육성한다.
서울, 울산, 전남, 충남 강소특구는 기술핵심기관이 보유한 우수 인력, 인프라, 네트워크 등 혁신역량을 기술사업화 전 단계에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6개 강소특구에서 오는 2025년까지 1767개 기업유치, 1만3771명 고용창출, 34조2000억원 매출 증대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연구소기업 32개사가 신규로 설립됐고, 97억원 규모 민간투자를 유치했다. 특화분야 중심으로 지역 산업구조가 재편되는 등 질적 성장도 동시에 이뤄진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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