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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 1인석에 'LG 퓨리케어 미니' 비치 ...나만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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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성 2020. 8. 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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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와 함께 휴대용 공기청정기인 LG 퓨리케어 미니를 활용해 나만의 안심 공간’(사진. LG전자)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달 말부터 오는 17일까지 엔제리너스 매장 가운데 방문객 수가 많은 강남역점, 수유역점, 건대역점, 석촌호수점 등 4곳에 퓨리케어 미니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는 퓨리케어 미니의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1인석을 각 매장에 7개씩 만들었다. 또 각 매장에는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2대를 비치했다.

양사는 이달 31일까지 엔제리너스 모든 매장에서 해당 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스크래치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25명에게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모델명 AS300DWFA, AS190DWFA), 317명에게는 LG 퓨리케어 미니(모델명 AP130MWKA)를 증정한다.

LG 퓨리케어 미니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휴대용 공기청정기로는 처음으로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소형 공기청정기 CA(Clean Air)인증과 미세먼지 센서 CA인증을 동시에 받았다.

이 제품은 경제성, 탁월한 청정 성능, 간편한 휴대성 등을 갖췄다. 사용자가 하루에 12시간씩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6개월에 한 번씩 필터를 교체하면 된다. 필터 가격은 개당 1만원이다.

퓨리케어 미니의 포터블 PM 1.0 센서는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한다. 듀얼 인버터 모터는 쾌속 모드 기준 분당 최대 5000rpm(revolution per minute, 1분간 회전수)으로 회전하면서 오염물질을 빠르게 흡입한다. 토네이도 듀얼 청정팬은 깨끗한 공기를 빠르고 넓게 보내준다.

이 제품은 카페는 물론 자동차, 유모차, 공부방, 사무실, 캠핑텐트 등 다양한 공간에서 유용하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로즈골드, 다크블루 등 4가지다.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는 제품 상단의 클린부스터가 강한 바람을 만들어 깨끗한 공기를 멀리까지 보내는 방식으로 더 넓은 공간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청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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