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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노트20’ 갤럭시 스튜디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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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성 2020. 8. 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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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갤럭시 언팩 2020’에서 공개한 갤럭시 노트20’를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사진. 삼성전자)8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를 넘나들며 고객과 쌍방향 소통을 지원하는 옴니 체험 서비스인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플랫폼이 새롭게 도입했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강남 파미에스테이션, 코엑스 파르나스몰, 여의도 IFC, 롯데잠실에비뉴엘 왕관광장 등 총 5개 지역에서 운영한다.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는 카카오톡에서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채널을 추가해 고객과 체험 전문가가 일대일로 영상을 통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이다.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럭시 스튜디오뿐 아니라 다른 스마트폰 매장이나 혹은 집에서 갤럭시 노트20’ 관련 동영상을 확인하는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20’을 내 폰처럼 사용해볼 수 있는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인 갤럭시 To Go 서비스를 최대 3일로 확대 운영한다.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프로그램을 함께 활용하면 갤럭시 노트20’의 강력한 성능을 일상생활에서 최대한 활용해볼 수 있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체험 프로그램뿐 아니라 철저하게 고객을 케어하는 안심 방역 체험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모든 갤럭시 스튜디오에는 출구와 입구를 분리해 방문객들의 동선이 겹치지 않게 안내하고, 체험 예약 시스템을 통해 고객 간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했다. 모든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 마스크, 장갑 등을 제공하는 등 정부의 기준에 준하는 기본 방역 수칙도 철저하게 관리한다.

체험 동선 이원화를 통해 체험 효율성도 높였다. 체험 구역과 방역 구역은 20~30분 단위로 교차 운영해 방문객들은 언제나 살균된 제품과 체험 키트로 안심하고 체험할 수 있다.

체험 공간은 개인화된 좌식형과 스탠딩 테이블 등 비대면 형태로 운영한다. 체험 제품은 상시 살균되며 방역 전문 업체를 통해 13회 체험 공간 전체 방역도 매일 진행한다.

갤럭시 스튜디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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