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제46차 위원회를 열고 김 현(56) 상임위원(사진. 방통위)을 방통위 전반기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이 선출된 김 현 부위원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이다.
후반기 부위원장은 대통령이 속하지 않은 국회 교섭단체에서 추천받은 상임위원이 맡기로 했다.
김 현 신임 부위원장은은 강릉여고와 한양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2000년 새천년민주당 대변인실 부국장으로 정계와 연을 맺었다. 노무현 청와대에서 보도지원비서관 겸 춘추관장을 역임했다. 19대 국회 때 비례대표로 여의도에 입성한 김 위원은 민주통합당 대변인, 원내부대표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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