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국민과 함께 선정하기 위한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국민심사단‘을 4일 출범하고 심사단장에 권오경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사진)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국민심사단’은 소재‧부품‧장비의 경쟁력 강화를 선도할 스타트업 선정·육성 과정에 국민의 공감과 지지를 반영하고,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도입했다. 올해 20개를 비롯해 5년간(’20~’24) 총 100개의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선정 예정이다.
심사단은 20개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마지막 관문인 3차 발표 평가(10월말)에서 60개 후보 기업의 발표와 평가과정을 직접 모니터링하고 평가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국민심사단은 인큐베이팅·투자자, 스타트업 대표, 기술·경영 전문가 등 3년 이상의 경력 보유자 중 추첨을 통해 5개 분야 별로 12명씩 총 60명으로 구성했다.
권오경 심사단장은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에서 300여 개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한 석학이다. 소재·부품·장비 기업 육성을 위해 컨설팅과 멘토링을 지원하는 ‘한양대 기술자립화지원단’ 운영을 이끌어 왔고 소재 분야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립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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