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0년 11월 23일부터 12월 4일까지 ‘2021년도 관광두레 피디(PD)’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관광두레 피디’는 지역의 주민공동체를 발굴해 자생력 있는 관광 분야 주민사업체를 육성하기 위해,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창업, 성장단계까지 현장에서 주민사업체를 밀착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문체부는 이들에게 기본 3년에서 최대 5년 동안 ‘관광두레 피디’에게 활동비와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한다. 발굴한 주민사업체에는 창업 교육, 상담(멘토링), 시범 사업(파일럿) 비용, 홍보 판로 개척 등을 최대 5년 간 지원한다.
‘관광두레 피디’ 선발 심사 시 주요 평가 요소는 후보자의 전문성과 지역에 대한 이해도, 지자체의 협력 등이다.
접수는 11월 23일부터 12월 4일 오후 2시까지며, 서류평가와 대면평가를 거쳐 2020년 12월 29일, 최종 선발한 ‘관광두레 피디’와 사업 지역을 발표한다.
‘관광두레 피디’ 모집과 관련된 신청 방법, 관련 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www.mcst.go.kr)와 한국관광공사(www.visitkorea.or.kr), 관광두레 누리집(www.tourdure.mc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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