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오는 5일 차세대 인공지능(AI)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먼저 KAIST 오혜연 인공지능연구소 및 ERC 인공지능 연구센터장이 '컨텍스트 경계 없는 대화를 위한 언어지능 기술'을, 최재식 설명가능 인공지능 연구센터장이 '심층신경망의 해석 및 설명 기술'을 소개한다.
이상완 신경과학·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장은 '뇌의 편향, 분산 최소화를 위한 정보처리 메커니즘'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알파고를 제작한 딥마인드의 연구자들이 차세대 인공지능 연구를 위한 새로운 접근방식을 제시한다.
앤드류 색스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가 '심층 신경망의 동역학'에 대해 발표하고, 안드레아 타케티 딥마인드 선임 연구원은 '다개체 시스템 학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KAIST 신경과학·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 홈페이지(cnai.kaist.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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