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첨단 기술혁신을 주도할 핵심인재의 역량강화와 산업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혁신성장 선도 고급연구인재 육성(KIURI) 사업’ 연구단을 신규 선정한다고 31일 밝혔다.
접수 마감은 3월 8일이며, 2021년 3~4월 중 선정 평가를 거쳐 2021년 5월 1일 연구에 착수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서울대와 성균관대, 연세대, 포항공대 등 4개 연구단을 선정했고, 올해 2개 내외 연구단을 더 선정할 계획이다.
연구단은 포닥(이공계 박사후연구원) 중심으로 구성하고, 참여하는 포닥에게는 최대 3년간 1인당 1억원(인건비와 연구비)를 지원한다. 또 연구단 유치대학은 포닥의 기본 연구공간, 행정지원, 시설·장비 등 연구몰입 환경을 제공한다.
KIURI 신규 사업 공고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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