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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1년형 모니터 출시 ... 출고가 445만~6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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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성 2021. 3. 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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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021년형 고해상도 모니터(사진.삼성전자)21일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삼성 2021년형 고해상도 모니터 국내 출고가는 사이즈와 모델에 따라 45~67만원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고해상도 모니터는 3개 시리즈(S8, S7, S6), 10개 모델로 사무 환경에 특히 적합하며, 화질과 편의성을 개선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1년형 전 모델에 10억 컬러 178도 광시야각 패널 HDR10 지원 기능 등을 탑재해 화질을 강화했다.

S8 시리즈는 27·32형 모두 UHD(3,840×2,160) 해상도를 지원하는 프리미엄 모델로, sRGB 99% 색 영역까지 지원해 더욱 선명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S8S6 시리즈는 USB-C 타입 포트를 통해 케이블 하나로 화면이 연결되고, 최대 90W 충전과 10Gbps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이밖에 USB 3.0, USB 허브 등 다양한 연결 기능을 탑재해 사용 편의성과 범용성을 모두 갖췄다.

S7 시리즈는 S8 시리즈와 같이 27·32형의 UHD 해상도로 출시되며, 초슬림 스탠드를 적용해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S6 시리즈는 34·32·27형의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하고, QHD(2,560×1,440) 해상도와 화면을 분할해서 사용 가능한 PBP(Picture By Picture), 화면 안에 작은 화면을 띄울 수 있는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을 지원한다.

삼성 2021년형 고해상도 모니터에는 장시간 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를 위한 눈 보호 기능도 대거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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