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SKT, 복합 문화 공간 ‘잼플레이스(ZEM PLAYS)’ 23일 개관

기업

by 문성 2021. 3. 23. 10:58

본문

SK텔레콤이 부모 및 아이들을 겨냥한 복합 문화 공간 잼플레이스(ZEM PLAYS. 사진. SKT)’23, 신교육특구 서울 마포 지역에 위치한 마포 T타운’(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44)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잼플레이스는 SK텔레콤이 만 12세 이하 아이들을 위해 ‘19년에 런칭한 유무선 통합 브랜드 (ZEM)’의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로, 아이 주도형 영어 놀이공간과 동행한 부모가 SK 텔레콤의 ICT 서비스 체험 및 상담을 할 수 있는 ICT 서비스 존으로 구성했다.

특히, 학교도 학원도 아닌 공간을 표방하는 잼플레이스는 아이들이 방과 후 편히 들러 영어로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경험하면서, 영어를 즐기고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이다. 상주하고 있는 원어민 크루(crew)와 영어로 대화하고 어울리며 준비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ZEM과 만나면 더욱 재미있는 English, ‘ZEMglish(ZEM + English)’를 경험할 수 있다.

성인을 위한 ICT 서비스 체험존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ZEM 관련 상품 뿐만 아니라 SK텔레콤의 다양한 상품, 서비스 및 디바이스를 이용해 보고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아이들은 잼플레이스에서 초대형 미디어월 AR을 활용한 리얼리티 북스 태블릿으로 영어 교육용/놀이용 앱을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 라이브러리 4,500권의 영어 도서가 비치된 큐레이션 서가 부모/자녀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클래스룸 등 모든 공간에서 놀이형 영어를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다.

잼플레이스에 입장하면 우선 5.6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미디어월이 시선을 끈다. 이 곳에서는 Btv 에서 제공하는 영어학습을 위한 다양한 키즈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고, 또 바닥에 놓인 알파벳 큐브들을 활용해서 대화면과 인터랙션 되는 다양한 게임들도 즐길 수 있다.

그 옆 공간에는 AR 기술을 활용한 리얼리티 북스가 자리잡고 있는데, 책을 펼치면 새로운 이미지와 사운드가 펼쳐진다.

미디어 라이브러리에는 영어 교육용 앱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디바이스들을 비치했다.

서가에는 아이들의 다양한 수준과 관심사에 맞춰 영어 전문 사서가 엄선한 4,500권의 영어 도서를 비치했다.

클래스룸은 잼플레이스에서 유일하게 조용한 공간으로 아이들이 영어를 창의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부모님들을 위한 영어 독서 프로그램, 스마트폰/미디어 사용 습관 교육 등도 준비했다.

아이와 잼플레이스를 방문한 부모님들은 ICT서비스를 체험하거나 SKT 공식인증대리점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홍대에 위치한 ICT멀티플렉스 ‘T 팩토리와 마찬가지로 잼플레이스에도 365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휴대폰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어 성인이라면 누구나 키오스크를 통해 스마트폰, 액세사리를 구입하고 개통할 수 있다.

오픈 이벤트로는 잼플레이스에서 진행하는 자녀 교육 전문가 특강을 언택트 클래스로 마련할 예정이다. 시원스쿨 대표 이시원 강사,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의 이보연 소장 등 학부모에게 유명한 유아심리/교육 전문가에게 노하우를 듣고 개인적인 상담을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잼플레이스 웹사이트 (www.zemplays.com)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ZEM 앱 서비스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1회 최대 80명의 수강자를 모집한다.

5회에 걸쳐 언택트 클래스가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