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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윤리 창작콘텐츠 공모전’...총 상금 3050만원

방송통신 . 개인정보위

by 문성 2021. 4. 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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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건강한 인터넷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5일부터 93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터넷윤리 창작콘텐츠 공모전’(사진. 방통위. 2020년 공모전 )을 개최한다4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인식 제고 콘텐츠, 교수·학습지도안 2개 부문으로, 인식 제고 콘텐츠 부문은 이미지(정보제공형-포스터, 카드 뉴스, 인포그래픽/스토리 텔링형-그림일기, 웹툰, 그림책) 영상(광고, 브이로그, 웹드라마, 애니메이션) (, 수필, 시나리오), 교수·학습지도안 부문은 창의적 체험활동 교과 연계 등이다.

교수·학습지도안 부문에서는 기존 대면수업용 지도안과 더불어 온라인 수업의 확대에 따른 원격 수업용 지도안을 공모하며, 우수작품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초··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윤리·사이버폭력 예방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194월부터 군부대 내의 핸드폰 사용이 전면 허용되면서 시작된 방통위-국방부의 군인 인터넷윤리교육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군 장병대상 창작 콘텐츠 공모도 진행한다. 공모분야는 이미지(정보제공형) 콘텐츠이며, 각 군을 통해 별도로 접수한다.

부문별 참가 자격은 인식제고 콘텐츠의 경우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3인 이내 팀) 참여할 수 있다.

교수학습지도안은 인터넷윤리강사, 교대·사범대 재학 또는 졸업한 임용전 예비교사 및 초··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교사들이 참여 가능하다.

출품작은 심사를 통해 대통령상 1국무총리상 1방송통신위원장상 9교육부장관상 3국방부장관상 1주관기관 및 후원기관장상 26점 등 본상 총 41점을 선정하여 올 12월 개최되는 인터넷 윤리대전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총상금은 3050만원이다.

이번 공모전 심사는 공신력 제고를 위해 일반 국민이 전문가 심사에 참여하는 등 온·오프라인 대국민 심사를 강화했으며, 분야별 전문가 심사, 대통령상 및 국무총리상 후보자에 대한 공개검증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기타 공모 참여 방법, 시상내역, 심사 절차 등 세부 요강은 '아인세 누리집'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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