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추천, 휴게소 맛집 20

추석 명절 연휴가 시작했다. 첫날 부터 귀성행렬이 꼬리를 문다. 고향 가는 마음을 가볍지만 도로 사정은 생각과 달리 밀린 차량들로 거북이 걸음이다. 답답하지만 도리가 없다.

 

고속도로는 내려갈수록 주차장으로 변하고 배는 고프다. 국토교통부는 연휴 기간 하루 평균 455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거라 예상했다.

 

허기를 달래고 잠시 휴식할 곳은 휴게소다.  그곳에서 음식도 먹고 휴식도 취하자.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다. 이왕이면 맛집이 있는 휴계소로 가자. 어디 휴게소 음식이 맛있나.

 

한국도로공사가 선정해 발표한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톱 20(사진. 도로공사)을 참고하자.  

 

휴게소 맛집은 도로공사가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휴게소를 이용한 5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평가를 받아 40곳을 선정한 뒤 음식전문가 3명의 암행평가를 거처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