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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모행사

전직 대통령 이야기

by 문성 2011. 5. 1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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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21일 서울광장에서는 추모문화제가 열린다.
또 경남 봉하의 노 전 대통령 묘역 옆에서는 `김제동의 토크콘서트'가 동시에 개최된다.

 

서울문화제는 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노 전 대통령의 도서 전시, 명사 사인회, 작은도서관 기부를 위한 책나눔, 사진전, 기념품과 봉하농산물 판매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오후 4시부터는 안희정 충남지사, 김두관 경남지사, 이광재 전 강원지사,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가 출연하는 '사색(四色)토크- 2012 놀러와'가 진행된다.

이들은 2012년 대선, 노 전 대통령 관련 이야기 등을 시사토론 형태로 풀어간다.

 

 

오후 7시부터 추모공연 'Power To The People 2011'이 서울광장에서 열리며 사회는 권해효와 최광기가 맡았다.

정은숙 전 국립오페라단장, 여균동 영화감독, 조기숙 전 청와대 홍보수석, 김만수 부천시장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밴드 '2011 사람사는 세상'이 공연하며 한명숙, 이해찬 전 총리는 추모글을 낭독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오후 7시부터 봉하에서 진행되는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 노무현의 바람과 만나다'를 이원생중계로 연결, 방송인 김제동씨와 문재인 이사장의 토크쇼를 보여줄 계획이다. 김씨는 이날 행사 출연료를 받지 않기로 했으며, 토크콘서트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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