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설은 믿자니 의심스럽고 안 믿자니 찝찝하다.
혹시 나쁜 일이라도 생기면 “거봐 그말을 안믿더니 ”하는 소리듣기 십상이다. 가장 대표적인게 이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따지는 것은 바로 ‘손 없는 날’이다. 손 없는 날은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정통 민속 전례관습의 일종으로 손은 손님의 줄임말로 일을 방해하고 해코지하는 귀신, 액, 살 등을 의미하고 있다.
이사가서 이삿짐을 풀고 정돈한 뒤에 소반에 생수를 한 그릇 떠놓고 향촉을 밝힌 후 신묘장규대다라니를 세 번 읽고 생수를 솔잎으로 방과 벽장과 화장실, 창고, 부엌, 대문 까지 뿌리며 일체 재앙은 소멸하고 만복이 운집해서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된다.
그렇다면 스님들은 이를 어떻게 할 까.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조계종 전계대화상이며 쌍계사 조실인 고산스님은 자신의 회고록인 ‘지리산의 무쇠소’에서 택일을 부탁하는 신도들에게 “비가 오면 촉촉해서 좋고, 바람이 불면 선선해도 좋고, 맑은 날은 맑아서 좋고, 안좋은 날은 없으니 하고 싶은 날 하라”고 말했다.
◊ 방위를 보지 말고 가고 싶은 날 이사가라.
◊ 관세음보살의 가피
‘관세음보살보문품’을 날마다 지성으로 독송하라. 하루 3시간만 자고 100일만 하라.◊ 담석증 환자에게
생수를 한 컵 떠놓고 약사여래불을 108번 부르고 약사여래 멸제 일체중생 고뇌 진언 ‘나무바가바제 비살사루로 벽유리발라 바갈라사야 다타아다야 아라하제 삼먁삼볻다야 다나타 옴 바살서 비살서 바살사 삼몰아제 사바하’를 108번 외운 다음 컵에 담긴 생수를 세 모금 마신다. 새벽 점심전 저녁 전 잠자기 전 하루 네 번 씩 행한다. 나머지 시간은 약사여래불을 부른다.
◊살빼는 방법
긴장하라. 평소 보다 적게 먹어라. 평소보다 잠을 적게 자라. 겸손하라. 쉬지말고 부지런히 노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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