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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총리 "방송통신은 창조경제의 꽃 "

방송통신 . 개인정보위

by 문성 2014. 1.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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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방송협회 등 방송통신 관련 15개 기관과 단체 공동 주최한 ‘2014년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사진)’가 6일 오후 4시 서울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인사회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경상현, 양승택, 이상철 전 정통부 장관, 윤창번 청와대 미래전략수석,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 등 정·관계 인사와 15개 방송통신 유관 협회·기관장, 방송사와 언론사 대표, 방송통신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새해 업계의 발전을 다짐했다.

 

정홍원 총리는 축사에서 "방송통신 산업은 창조경제를 꽃피울 수 있는 분야로 우리나라 경제부흥의 한 축"이라며 "정부도 방송산업의 규제를 개선하고 콘텐츠시장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통신인도 힘과 지혜를 모아 경제를 되살리고 희망의 새 시대로 한 걸음 더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이경재 위원장은 신년인사에서 "경쟁을 통해 발전을 이뤄나가는 방송통신 미디어 화합의 한 해를 만들어 가자"며 "올해 방통위는 공정한 방송을 구현하고 창조경제에 기여하는 한편, 국민 편익을 지켜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년인사회에는 KBS, MBC, SBS, OBS 등 지상파방송사, TV조선·채널A·JTBC·MBN 등 종합편성채널, OBS TV·tbs교통방송·아리랑TV·CJ E&M·현대 HCN 등 방송 미디어 업체, 삼화네트웍스·판미디어홀딩스 등 외주제작사, KT·SKT·LG U+·SK브로드밴드 등 유·무선 통신사 및 YTN·연합뉴스·전자신문 등이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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