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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사의 표명

문화. 관광.게임

by 문성 2014. 11. 1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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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사진)이 임기 만료 4개월을 남겨 놓고 돌연 사임 의사를 밝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따르면 홍 원장은 10일 오전 진행된 경영전략회의에서 사의를 표명했다.

 

홍 원장은 이날 '임직원에서 드리는 말씀'이라는 글을 통해 "후임자 선임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주무 부처에 뜻을 전달했다"면서 "후임자가 결정될 때까지 법령과 규정에 따라 최선을 다해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최근 1급 인사를 단행하며 기획재정부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경제관료 출신 윤태용(55) 문화콘텐츠산업실장을 발탁했다.

 

홍 원장의 갑작스러운 사의 표명은 콘진원을 감독하는 입장인 문화콘텐츠산업실이 새 진용을 갖춘 것과 무관치 않다. 실제로 문체부는 홍 원장의 의지를 존중해 새 원장 후보의 공개 모집에 나서겠다고 밝혀 임기 만료 전 퇴임을 기정사실화했다.

 

홍 원장은 한국외국어대 정외과 졸업한 후 연합뉴스 외신부, 사회부, 정치부 기자, YTN 정치부장, 보도국장, 경영기획실장, 상무를 역임하고 이명박 정부시절인 2010년부터 20116월까지 대통령실 홍보수석 비서관을 지냈으며 20123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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