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세 이노디자인 회장(사진. 전자신문)이 2월 16일 오전7시 반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IT리더스포럼에서 ‘빅(Big) 디자인, 스몰(Small) 디자인’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제 디자인이라는 단어를 다시 정의해야 한다”면서 “빅 디자인과 스몰 디자인 차이를 알면 디자인이 우리나라 경제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이 말하는 스몰 디자인은 과거 디자인 개념이다. 예를 들어 디자인이 예쁜 옷, 멋진 자동차 디자인이다. 만들어 놓은 것을 디자인하는 것이다. 반면 빅디자인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뭘 만들까 하는 개념이다.
김 회장은 스몰 디자인은 고정 관념이며 빅 디자인은 디자인을 중심에 놓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사물인터넷(Lot)은 미래시장으로 2025년이면 시장규모가 19조달러(2.2경원)에 달한다”며 “경영이 어려운 기업은 원가 경쟁력으로 살아남으려는 제조업”이라며 “지금은 머리수보다 머릿속이 중요한 시대, 즉 창의력이 필요한 시대”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미국 실리콘밸리 3인방은 래리 페이지 구글창업자와 엘론머스크 테슬라CEO, 주커버르 페이스북 CEO인데 이들 3명의 재산을 합치면 국내 100대 대기업보다 많다”며 “이들 기업가 정신의 핵심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성공한 기업인의 취미는 다른 기업에 승부를 거는 것”이라며 “하나의 기업이 점이라면 성장이 한계에 도달하면 다른 곳에 투자는 것으로 이른바 줄 긋기를 통해 성공한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미래 기업은 인간중심, 소비자 중심으로 소비자를 위한 창조회사가 급성장할 것“이라며 ”수평기업이 수직기업을 이긴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빅 디자인 3단계로 ‘상상하고, 창조하고, 공유하라’를 제시했다.
김 회장은 “스티브 잡스 자서전에 ‘사용자 경험부터 시작하고 기술은 나중에 적용하라’는 말이 나온다. 우리는 반대로 기술부터 만든다”면서 “앞으로는 사용자를 열심히 연구해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상품화하는 기업이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중국은 중후장대(重厚長大)-경박단소(輕薄短小)-온후지정(溫厚之精)순으로 산업추세가 변한다‘며 ”이걸보면 한국 조선이나 반도체 산업이 어렵다는 것을 알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마켓 셰어(시장 점유율)’보다 중요한 것은 ‘마인드 셰어(마음 점유율)’”라면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디자인너처럼 생각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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