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철 전 방송통신위원장(사진)이 제3대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ICT대연합)회장으로 선임됐다.
ICT대연합은 28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계철 전 위원장을 제3대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계철 신임 회장은 체신부 기획관리실장, 정보통신부 차관, 한국통신 사장, 방통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50년 가까이 공직과 기업현장에서 ICT 발전을 이끌어 온 원로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선과 새 정부 출범을 앞둔 매우 중대한 시기에 ICT 대표단체인 ICT대연합의 회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면서 “ICT대연합이 회원기관들과 160만 ICT종사자들의 중지를 모으는 구심점이 되고, ICT를 핵심동력으로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사회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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