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상임감사에 노무현 정부 청와대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을 지낸 김선화 순천향대 교수(사진)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3일부터 2021년 12월 2일까지 3년이다.
김 감사는 충남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금속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포항제철기술연구소, 한국기계연구원, 미국 조지아공대 등에서 연구원으로 일했고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순천향대 공과대학장, 대통령비서실 정보과학기술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김 감사는 공개모집 절차, 감사후보선임위원회 심사·추천, 이사회 최종 선임과정을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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