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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기념 소녀의 꿈 '유관순' 뮤지컬 3월2일 공연

문화. 관광.게임

by 문성 2019. 2. 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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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박물관 3.1100주년 기념 뮤지컬 소녀의 꿈 '유관순'32일 오후 2시와 62회에 걸쳐 해솔관 강당에서 공연한다.

소녀의 꿈 '유관순'은 유관순 열사의 일대기를 통해 우리 역사를 바로 알고, 나라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관객과 께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다보면 박물관은 이날 오후에 체험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유관순열사는 19021216(음력 1117)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용두리(옛 지명은 충청남도 목천군 이동면 지령리)에서 유중권씨의 32녀 중 둘째 딸로 태어났다. 어머니는 이소제 여사다. 유 열사 부친 유중권 선생과 모친 이소제씨도 만세운동에 참가했다가 순국했한 애국충절의 가문이다.

유 열사는 감옥에서도 독립만세를 부르며 옥중 동료들을 격려했고 그때마다 모진 매와 고문을 당했으나, 끝끝내 대한 독립의 듯을 굽히지 않았다.

유 열사는 일본의 고문과 체포 당시 상처가 조국의 독립을 보지 못하고채 1920928일 오전 820분 서대문 형무소에서 순국했다. 유 열사는 나이 18세 꽃다운 청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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