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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baro’, 베트남서 누적 200만콜 돌파

베트남

by 문성 2019. 2. 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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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지난해 출시한 ‘baro(바로)’이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베트남에서 총 200만콜(사진. SK텔레콤)을 돌파했다고 SK텔레콤이 24일 밝혔다. 국가별 누적 콜수 200만콜 돌파는 일본에 이어 베트남이 두번째다. ‘baro’은 요금부담 없이 자유롭게 통화가 가능하다.

SK텔레콤 고객은 데이터로밍 요금제만 가입하면, T전화로 해외에서 ‘baro’ 를 통해 한국에 있는 상대방과 요금 부담없이 통화할 수 있다.

‘baro’는 본인 전화번호를 그대로 쓸 수 있어 기존 모바일 메신저나 mVoIP 서비스가 앱 사용자, 그 중에서도 친구로 등록된 사용자끼리 통화할 수 있는 것과 달리 통화 상대에 제한이 없다. ‘baro’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별도 가입 절차는 없으며, 구글 스토어/앱 스토어에서 최신버전의 T전화 앱만 설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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