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의 봄' 17일 공연...이승환, 전인권 등 스타 출동

이승환과 전인권 밴드, 국카스텐, 크라잉 넛 등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을 기념하는 무대에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3월 17일 평창동계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평창의 봄’ 관람 신청을 받고 있다.

‘평창의 봄’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1주년 기념을 마무리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젊은이들이 평화올림픽 정신을 이어받아 한반도의 평화를 완성하기를 바라며 ‘록 축제’로 기획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관람 신청자에게는 현장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선착순)할 예정이다.공연신청은 네어버 예약 ‘평창의 봄’에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