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2019 봄꽃 테마 기차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여행상품은 KTX나 관광열차 등을 타고 당일 또는 1박2일로 봄꽃과 지역 관광명소를 즐길 수 있는 봄꽃 테마 기차 여행이다. 3월부터 산수유·매화(3월초), 유채꽃(3~4월), 벚꽃(4월), 튤립(5월) 등 꽃별 여행코스다.
출발은 용산역, 서울역, 청량리역, 부산역, 동대구역, 경주역 등이다. 여행지는 광양 매화, 청산도 유채꽃, 진해 벚꽃, 경주 보문단지 왕벚꽃, 하동 십리벚꽃 등이고 명산 트래킹과 먹거리 체험, 유람선 탑승도 가능하다.
3월부터 시작한 산수유·매화 여행상품은 광양매화 축제장, 여수 오동도, 띠띠미마을, 해상케이블카, 크루즈 탑승 등을 할 수 있다. 당일과 1박2일이며 코스별로 모두 4종류의 상품을 준비했다.
유채꽃 상품은 용산역에서 KTX를 타고 목포역에서 내려 청산도를 방문하거나 보길도, 장호항, 부산을 갈 수 있다. 튤립 상품은 부산역 KTX로 대전역을 오가는 상품으로 태안 튤립축제, 간월도, 천장호 출렁다리를 둘러보는 당일 코스로 단일 상품이다.
가장 많은 11개 코스가 준비된 벚꽃 여행상품은 하동 벚꽃길, 경주 보문단지, 영주, 대전, 경포, 진해, 공주, 속초 등 다양한 곳을 방문할 수 있다. 당일 또는 1박2일 상품이다.
상세한 여행상품은 코레일 누리집 또는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 전국 주요 역 여행센터에서 구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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