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17일(현지시각) 개막한 GTC(GPU Technology Conference)에 참가,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사진. 루닛)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GTC는 엔비디아에서 주관하는 대표적인 AI 컨퍼런스로, 올해 10회째다. 오는 21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맥에너리 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다.
루닛은 엔비디아 ‘인셉션 파트너' 자격으로 이번 행사에 참가하며, 241번 부스에서 루닛의 AI 솔루션 제품들을 소개한다. 부스 전시는 19일부터 진행된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공지능 커뮤니티의 구성원으로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고자 한다"며 “또한 엔비디아 GPU를 활용한 자사 제품을 커뮤니티에 홍보하고 관련 기술 세션 참석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는 제품 개발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글로벌 인재들을 만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현재 루닛은 AI 학습 및 트레이닝을 비롯해 고객 병원에 자사 제품을 설치하는 경우 등에 엔비디아 GPU를 사용하고 있다.
루닛은 지난 2017년 엔비디아 선정 ‘사회적 영향력 있는 글로벌 AI 스타트업' 톱5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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