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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영재발굴단', 20일 밤 최고 로봇 공학자 데니스 홍 연구소 공개

사람들

by 문성 2019. 3. 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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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홍 미국 UCLA 기계공학과 교수(사진. 전자신문)는 로봇 공학계의 레어나르도 다빈치로 불린다. 그뿐이 아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최고 로봇공학자, 젊은 천재 과학자 10, 세계 최고 두뇌 6, 세계 최초 시각장애인용 자동차 개발, 미국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자 등이다.

 

그가 요즘 SBS TV '영재발굴단'(사진. SBS)에 등장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SBS20일 오후 855분 특별기획 '마이 마에스트로'에서 천재 로봇 공학자 데니스 홍의 연구소를 최초로 공개한다.

 

아이들은 데니스 홍의 로멜라 연구소가 있는 미국 UCLA 대학교로 떠났으며, 데니스 홍의 강의에 특별히 초대받았다. 명문 UCLA 기계공학과 학생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수업을 듣던 중 허를 찌르는 질문으로 대학생들을 깜짝 놀라게 한 아이는 바로 데니스 홍의 아들 이산 군이었다. 실제 데니스 홍 아들도 천재라고 한다.

 

로멜라 연구소 문이 열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토르 RD'부터 고정관념을 깬 풍선 로봇 '발루'까지 다양한 형태와 기능의 로봇들이 아이들 눈앞에 펼쳐졌다. 로멜라 연구소는 24시간 문이 열려 있다.  

 

이밖에 로멜라의 야심작 '알프레드V3' 등 미공개 최신 로봇들도 이날 세계 최초로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데니스 홍은 취미가 요리와 마술이다. 유명 셰프와 요리대결도 벌었다. 당시 표를 팔았는데 그 돈은 사회에 전액 기부했다. 마술도 좋아해 동랑예술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하루 4시간 자고 점심 먹고 15분 낮잠을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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