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의 신임 회장으로 김기문(64) 제이에스티나 회장(사진.중기중앙회)이 뽑혔다.
중기중앙회는 2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57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한 결과 선거인 563명 중 533명이 투표, 김기문 회장이 296표를 얻어 최종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 회장 임기는 4년이다.
김 회장은 1988년 제이에스티나(옛 로만손)를 창업해 시계, 주얼리, 화장품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중견기업으로 키웠다. 충북 괴산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2007년부터 2015년까지 두차례 중기 회장을 지냈다.
김 회장은 “중소기업을 위해서 일을 다시 하려고 이 자리에 섰다”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정부에 건의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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