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3월 ‘문화가 있는 날’인 27일과 해당 주간(3. 25.~31)에는 봄기운 가득 담은 ‘문화가 있는 날’ 공연 2012개 행사가 전국에서 열린다.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프랑스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2019 아름다운 작은음악회 - 빠리가 당신을 부를 때(광주문화예술회관, 27일 저녁 19:30, 전석 2만 원)’, ▲ 손끝에서 피어나는 봄의 선율을 느낄 수 있는 ‘3월 하우스 콘서트 - 피아니스트 정지원(울산 울주문화예술회관, 27일 저녁 20:00, 전석 1만 원)’ 공연이 있다.
봄, 결혼과 관련된 곡을 퓨전재즈로 만나는 시간 ‘웨딩 스프링 위드 에지 클래스(Wedding Spring with edge class) - 봄이 오는 소리9대전 관저문예회관, 28일 저녁 19:30, 무료)’, ▲ 향긋한 차를 마시며 국악의 아름다움에 빠져보는 시간 ‘국악콘서트 다담(전북 남원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 27일 오전 11:00, 무료)’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이 봄과 함께 찾아온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 및 사업 공모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http://www.culture.go.kr/wday) 통합정보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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