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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6개 공공분야 지능형 디바이스 개발사업 공모

과기정통. ICT. 국방

by 문성 2019. 4. 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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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부터 52일까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공분야 지능형 디바이스 개발과 실증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 총사업비는 105000만원이다.

 

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수요에 따라 기술개발이 필요한 과제를 선정하고 공모를 통해 사업을 진행할 중소기업을 정한다. 지난해는 3억 원에 3건을 진행했고, 올해는 105000만원에 6건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발된 기술은 조달청과 협력해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한 후 공공조달시장 진출 등 판로 지원에도 나선다.

 

올해는 지난 1~3월 지자체·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조사에서  스마트 횡단보도 디바이스고령자 건강복지 향상 모니터링 기기 태양광 발전연계 지능형 축사 모니터링 시스템 밀폐지역 작업자 안전관리 시스템 가축질병 모니터링 시스템 지역 수질·대기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등 6개 과제를 선정했다.

 

사업 공고에 관한사항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누리집(www.nipa.kr), 동아대 누리집(www.donga.ac.kr) 및 조달청 누리집(www.g2b.go.kr)을 통해 볼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5월초 개발할 중소기업을 선정한 후 연말까지 개발 완료 및 지자체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2019 공공디바이스 신규과제 공모 내역>

 

구분

과제명

주요내용

1

시인성이 향상된 스마트 횡단보도

· 야간·우천시 IoT 센서를 이용하여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주변 운전자들에 관련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LED 발광체 연계 스마트 횡단보도 구현

2

고령자 건강복지 향상을 위한 모니터링 기기

· 노약자, 장애자 등 돌봄대상자의 생체 데이터(혈압계, 체온계, 심박계)를 측정하고, 측정된 건강정보를 공공기관에서 모니터링하여 실종, 돌연사 등 사고 방지

3

태양광 발전연계 지능형 축사 모니터링 시스템

· IoT 센서를 이용하여 축사내 태양광 발전시설 상태와 폐수, 악취, 온도 등 환경정보 분석·관리를 위한 쾌적한 축사 환경제어 시스템 개발

4

밀폐지역 작업자 안전관리 시스템

· 밀폐공간 작업자 질식사 방지를 위하여 가스누출 정보를 분석하여 작업자에게 대피를 안내하는 안전관리시스템 개발

5

구제역 등 질병 조기감지 모니터링 시스템

· 가축 체온 등 건강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구제역 등 가축질병을 조기에 감지하는 예방 시스템 개발

6

지역 수질·대기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 IoT센서를 활용하여 실시간 하천수질 및 대기 환경 측정·분석이 가능한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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