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10명이 참석하는 ‘화통한 소통 간담회’를 정례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제1차 ‘화통한 소통 간담회’를 9일 오전 11시 서울 마리오타워 벤처기업협회 회의실에서 열었다.
‘화통한 소통 간담회’는 12월까지 총 15회 개최할 예정이다. 제1차 ‘화통한 소통 간담회’는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주재로 진행했다. 10명 내외의 ICT 중소·벤처기업 종사자가 참석해 자금·투자·연구개발(R&D)·인력·마케팅·규제 등 다양한 분야의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취합된 애로사항들은 문제 해결이 완료될 때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여러 부처가 관계된 복합적인 사안의 경우 타 부처와 협업해 해결한다.
‘화통한 소통 간담회’는 ICT 중소·벤처기업이 겪는 자금·판매부진·인력확보 등의 문제뿐만 아니라 각종 규제, 정보 부족 등 현장의 보이지 않는 애로사항까지도 해결하기 위해 정책 실무자와 기업 현장 종사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했다.
ICT 중소·벤처기업 종사자라면 누구나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www.venture.or.kr)를 통하여 간담회 참가 신청을 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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